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일대우버스 BS (문단 편집) ==== 특징 ==== 하이파워 시절은 사실상 대우버스 [[제2의 전성기]]로[* 첫번째 전성기는 BF101 때라고 사람들이 말한다.] 대도시도 대도시지만 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에는 거의 절대 다수가 BS106 하이파워였다고 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았다. 당시 농어촌지역에서 [[현대 에어로시티|에어로시티]]는 일부 지역에서나 볼 수 있었다. [[기아 AM버스|AM937]]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AM937도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많이 운용했고, 밀양에서도 상당히 많이 운용했다고 한다. 또 공주에서도 1992년형부터 1997년형까지 연식별로 거의 골고루 있어서 쉽게 볼 수 있었고, 논산에서도 1997년에 13대를 도입해서 전국 최후로 2008년까지 운용했다.[* 그나마 에어로시티/AM937/BS106 하이파워 시절때나 RB520L/AM927/BS105 시절때는 약과였다. FB485/AM907/BF101 시절때는 대우버스의 첫번째 전성기였던 만큼 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에서는 거의 대부분 지역이 BF101만 운행했을 정도였고, FB485는 당시부터 현대버스를 꾸준히 도입한 일부 지역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거의 모든 대도시에서 BF101이 가장 많이 운행됐으며 정말 드물게 부산, 울산 지역에서만 FB485가 더 많았다.] 노선버스 외에도 자가용, 관광용, 경찰버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고 차체도 그것에 따라 다르게 제작되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차체를 하나로 통일했다. 사용 연료는 노선버스에선 주로 NGV 모델을 사용하며[* 1호차는 경원여객에서 운행한적이 있다. 그러나 정작 경원여객은 현재 현대차만 출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출고한 대우 모델은 8407번에서 운행중인 FX116이다.] 자가용, 관광, 시외직행형 등의 모델들은 디젤 모델을 주로 사용한다. BS106도 BS090과 마찬가지로 터보차저 돌아가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나는 편인데 엔진 구동음에 한박자 늦게 맞춰 나는 쒸이이잉~하는 소리가 그것이다. 특히 디젤 팬더형[* 특히 태화상운] 이라면 두산엔진 특유의 걸걸대는 엔진소리와 완벽한 콜라보를 이루어 소음공해 이상으로 시끄러운 소리를 만들어낸다.[* 오히려 BS090보다 더 크게 들린다.][* [[https://youtu.be/DpiQSov-Qi4|EURO4 디젤 구동음]]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요정도.] 3세대 모델에 와서 NGV 모델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며, 디젤 모델도 엔진 소리는 많이 죽은 상황이다.[* [[https://youtu.be/Ps07WDKJ-mo|유로6 디젤 두산엔진 구동음]] 대략 이정도.] 더불어 로얄시티 이전 BS106 하이파워 차량들 중 자가용 모델의 경우 유난히 공기가 빠지는 듯한 칙칙거리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린다. 디젤 모델은 차체 내부 높이가 표준형인 BS106과 도시저상형인 BS106L[* 팬더 모델까지만]이 있으며 표준형은 노선버스로 사용할 경우 중간문이 BS090과 동일한 사이즈이다. 다만 자체 밸런스는 이쪽이 더 적합한 편.[* 덕분에 당시엔 디젤모델과 NGV 모델을 구분하기 쉬운 편이었다.] 저상형인 BS106L의 경우는 승객 편의성을 위해 제작되었으나 NGV 모델이 없는 것이 단점이며 공통적으로 중간문이 표준형보다는 길다. 대신 창문 길이는 다소 짧아진다. NGV 모델의 경우 차체 베이스 자체는 저상형인 BS106L과 같다.[* 이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차량은 BC211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안 줘서 레어템으로 전락.] NEW BS106으로 오면서 차체 베이스가 디젤(표준형)이든 NGV든 모두 동일해졌다. 외관은 슈퍼 에어로시티와 달리 꽤 자유로운 편인데 창문의 경우 좌석형은 1/3개폐형으로 나와있고,(이건 슈퍼 에어로시티도 동일.) 경상도에서 돌아다니는 차량들은 주로 전면 개폐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현재 대우 차량만의 특징이 되고 있었다. 현대 차량의 경우 전면개폐형은 1982년 FB485부터 2000년 에어로시티540 까지 적용했고, 2000년에 슈퍼 에어로시티가 나온 이후 전면 개폐형은 전혀 생산하지 않기 때문. 카운티의 경우엔 소형이므로 예외. 다만 2세대 모델부터 전면개폐형 모델은 사실상 단종되었다. 심지어 2011년에 크롬모델까지 전면개폐형 모델을 뽑았던 [[우창여객]]과 [[영천교통]]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로는 슈퍼 에어로시티를 포함해서 2/3 개폐형 형태로 구매하고 있다.] 아예 상단에 단 초 레어식 모델도 존재했다. 이런 모델은 주로 수출되는 차량에서 볼수있으며 국내에서는 부산 [[삼신교통]]에 일반형과 좌석형이 각각 1대씩 있었으며 대차되었다. [[파일:attachment/20130529_152759.jpg|width=600]] 그리고 중간문의 경우 슬라이딩 방식 외에도 주로 경찰버스에서 볼 수 있는 앞문과 같은 폴딩 방식도 위 사진처럼 노선버스 한정으로 적용하기도 했었다.[* 주로 경원여객 혹은 기타 BS 좌석개조 차량을 노선버스로 쓰는 업체 재량으로 나타났었다.][* 시흥교통의 510번에서도 운행했었다.] ~~[[경기순환버스 8407|노선번호]]가 뭔가 신경쓰이지만 넘어가자.~~ 현재는 전체적으로 BC211 + BX212의 범퍼를 섞은 듯한 모델로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사진에 나와있는 차량은 현재 대차되었다. 최후로 남아있던 1465호 차량도 지금은 유니버스 엘레강스로 대차되었다. NEW BS106으로 모델체인지하기 전까지는 대우버스 구형 모델명 표기 팻말을 사용했다. 다른 모델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신형으로 바뀌었는데 BS106만은 어째서인지 2012년까지 그대로였다. 2010년 8월에 [[행당역]]에 정차하고 있던 [[서울 버스 241|241B]]번이 노후화로 인한 밸브 오작동으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가 여러 명 발생했으며, 이 중에 1명의 승객이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슈퍼 에어로시티도 가스 폭발 등 사건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7년에는 청주, 2012년에는 창원, 2014년에는 부천에서 터졌다.] 자일대우버스의 A/S 문제와 연비와 잔고장[* 다른 BS시리즈들도 마찬가지이다. 경원여객 501번의 경우, 잔고장 문제로 예비차로 그린시티를 자주 투입했던 적이 있다. 제주 [[삼영교통]]처럼 현대차의 A/S 및 잔고장 문제로 대우로 전향한 경우도 있긴 하다.] 문제로 현대로 갈아탄 회사들이 많아졌다. 3세대 모델 출시 이후에도 여전하다. 지금이야 대형버스가 마을버스로 운행하는 경우를 드문드문 볼 수 있다지만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순까지 이 모델을 마을버스로 운행한 곳은 부산이 유일했다. 무려 1991년형 BS105와[* 에어로시티도 같이 굴렸다.] 무냉방 BS106부터 현재 3세대 모델[* 녹산버스 강서 20번에 간만에 마을버스로 신차로 대형차가 들어왔다.]까지 운행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대학교 교내순환셔틀버스로 운행되고 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유한고속관광 소속의 전세버스라는 점. 심지어 중간문이 달린 시내좌석형이다. 에버랜드 사파리버스는 1990년대부터 2021년까지 특수 개조된 BS106 좌석형 디젤 모델[* 전문형 무리클 39석]로만 운용되었다. 이 외에 사파리버스는 BS106 차종을 많이 운용했었다. 2017년 까지만 해도 경쟁모델인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 현대자동차의 출고지연 문제와 품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NEW BS106의 점유율이 조금 늘어났다.[* 게다가 강성노조로 악명높은 현대차 노조에서 연례행사나 다름 없는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고지연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입산 버스로 눈을 돌리는 업체도 있긴 하지만 수입산 버스는 대한민국에 정식 출시된 차량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수입차량의 특성상 출고나 여러 부분에서 국내 차량보다 기한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 업계 전체적으로 신차 출고가 더딘 상황이다. 게다가 자체 유통망을 두고 있는 유럽, 중남미[* 대부분 유럽계 회사들의 수요가 많은 경우가 많음]와는 달리 한국에는 유통망이 없으며, 이로 인해 완제품을 수입해야 하므로 운송료와 관세가 많이 드는데다, 일부 차량[* 유럽형 시내버스의 경우 초저상버스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SD급으로 개발하는 경우도 많지만.]은 한국의 도로 여건과 맞지 않다. 또한 웬만한 도시에서는 필수요건으로 하고 있는 천연가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지 않고 디젤 모델로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 시골지역이 아닌 이상 도입이 힘들다. 게다가 정비라인 역시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이로 인해 수지타산까지 맞지 않아 수입차량을 들여오지 못하고 있다. 상용차는 하루만 운행을 안 나가도 손해가 엄청나기 때문에 차량 내구도와 A/S망의 존재 유무가 중요하다.[* 상용차의 경우 차량의 신뢰성과 A/S 망을 매우 중요하게 보는데, 이 둘 중에서도 A/S망을 더 중시한다. 아무리 신뢰성이 높은 부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차량 고장이 한 번 나면 자체 수리 공장이 없는 이상 며칠, 심하면 주 단위로 공치는 것이 일쑤인 차와, 고장이 좀 잦아도 바로바로 고칠 수 있는 차량 중에 후자를 선호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당장 [[선롱 듀에고]]나 [[주간선업체]]인 [[한국BRT]], [[다모아자동차]], [[서울교통네트웍]], [[메트로버스]]에서 굴린 이베코 굴절버스가 최소 내구연한인 9년을 다 못채우고 조기에 퇴출된 것도 다 차량의 하자문제와 부품수급 문제가 걸려서 그런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택시의 경우가 있었는데,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망했고, 토요타에서는 4세대 택시를 출시하지 않았다.] 현재 팬더계열차량들은 '''내구연한이 11~12년이상인 차량들'''만 남아있다. 현재상황이라면 2022~2024년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아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